시금치 효능 영양소부터 시금치 보관법까지!!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오늘은 우리나라에 잘 자라는 영양만점 채소 중 하나인 시금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두 아이의 엄마이다 보니 때 되면 좋은 음식으로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요

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로 성장기 아이들

여성과 임산부, 노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참 유익한 식재료이지요

 

늘 챙겨주지만 겨울에 더 빛나는 시금치!!

차가운 땅에서 꿋꿋하게 자란 만큼 달큼한 맛으로 겨울 시금치가 가장 맛있다고 하잖아요!

겨울 시금치는 11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출하한다고 하네요

 

 

 

그럼 초록초록한 시금치의 영양소, 비타민 성분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1. 뼈 건강에 최고!!

시금치의 영양소 중 첫 번째로 꼽자면 바로 비타민K와 칼슘 영양소인데요

이 두 가지가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우리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해요!

특히 골밀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우리 뼈 안의 기질이나 무기질의 양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2. 눈 건강에도 굿굿

두 번째로는 시금치에 들어있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의 영양소인데요

요 두 가지 영양소는 우리 눈의 피로도를 낮추고 백내장과 황변 변성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해요

 

 

3. 뇌 기능을 개선 및 치매예방

앞에 말했듯이 비타민 무기질 등 다량 함유한 완전 영양식품인데요

그중 시금치의 엽산은 뇌 기능을 개선시켜주며 항산화물질과 뇌신경세포들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해요

그래서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채소이지요

 

 

4. 안정적인 혈압건강에도 좋아요

시금치에 산화방지제인 풀라보노이드가와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관건강에도 이롭다고 해요

특히 고혈압이신 분들에게는 시금치의 마그네슘과 미네랄 성분이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해요

 

 

 

 

시금치는 주로 나물 무침 또는 국거리로 많이 드시는데요

시금치는 생채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해요

가열하여 조리하게 되면 시금치의 비타민C 성분이 30% 이상 손실된다고 하네요

익혀서 먹어야 할 때는 수분을 최소화해서 데치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시금치는 깨의 단박질 지방이 시금치의 부족한 부분을 조화롭게 하여 궁합이 좋다고 해요

 

 

 

 

 

 

시금치의 좋은 점도 있지만 섭취 시 주의점도 있는데요

시금치의 부작용 하나가 있다면 결석을 유발한다는 점이에요

이는 하루 시금치 섭취량이 500~1000g 이상의 섭취 시에만 해당된다고 해요

좋다고 너무 과하게 섭취하시면 안되겠지요?

또 시금치 된장국을 드실 때 두부를 첨가해서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두부와 시금치는 같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해요

시금치의 수산성분과 두부의 칼슘성분이 만나면 수산칼슘이 발생하는데 이는 몸에서 배출이 잘 안되어서

결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보관법도 알려드릴게요

시금치 사용 전 흙이 묻는 상태로 키친타월에 싼 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데친 시금치를 보관할 경우에는 비닐 팩으로 밀봉하여 냉동보관을 하는 것을 추천하며

사과, 멜론 키위 등에서 배출되는 에틸렌 가스는 채소의 호흡 증가시키고 노화를 가속화하므로

시금치와 함께 보관하지 않고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독일에서는 시금치를 무침이나 국이 아닌

샐러드용으로 많이 먹는데요! 시금치와 크랜베리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샌드위치에도 넣어서 먹고, 피자 토핑으로도 많이 먹는 시금치!!

또 그린스무디로 과일과 함께 시금치를 넣어 종종 마시기도 해요!!

 

 

여러 요리로 활용이 의외로 가능해서 다양하게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