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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패션 info/클로짓

명품 빈티지 가방의 재탄생!! 여자 명품 가방

by 놀이공간 2020. 11. 9.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최근 시즌에 우리는 과거의 상징적이었던 인기가 많았던 가방이 다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요

오늘날 패션 하우스가 새로운 현대적 모습과 예전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한

60, 70, 80년대 가방들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혹시 옷장 속에 있다면 언능 다시 꺼내보세요!!!! 

 

 

디올 새들백

섹스 언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가 착용하여 2000년대 가장 인기 있는 가방 중 하나인데요

1999년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하여 패션 하우스 2000년 봄/여름 쇼와 함께 런칭 한 제품을

마리아의 재해석으로 현대적인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 새들백

다양한 스트랩으로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개성대로 연출할 수 있게 되었지요!!

 

 

 

 

 

 

구찌 재키백

1961년에 출시되어 60~70년대 정말 어마어마하게 인기가 많았던 잇백!!

이 백을 가장 애정 했던 재키 케네디 여사!! 그래서 이름도 재키백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알레산드로 미켈라의 개인 아카이브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크기로 미듐, 스몰, 미니 이렇게 세 가지 크기로새롭게 재탄생되어 다시 잇백이 된 재키백

2020/08/19 - [소소한패션 info/클로짓] - [구찌]1960년대 구찌를 상징했던 재키 케네디여사가 가장 좋아했다는 가방 '재키 1961'

 

 

 

 

 

 

 

루이비통 노에백

1932년 가스통 루이비통에게 샴페인 5병을 담을 수 있는 우아하면서도 견고한 가방을 제작해 달라고 의뢰하여

만들어진 노에백

지금은 좀 더 활용적이게 새롭게 해석하여 재탄생되었지요!!

 

 

 

 

 

 

펜디 바케트백

1997년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디자인한 바게트백은 그 당시 혁명을 일으킨 패션계의

진정한 현상인 90년대 미니멀리즘의 규칙을 깨버렸다고 해요!!

그리고 2019년 봄 여름 컬렉션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약간의 균형을 맞추고 미니 버전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 소재로 만들어져서

선택의 폭도 넓어진 만큼 인기도 다시 높아졌지요!!

 

 

 

 

 

 

 

셀린느 모노그램백

셀린느의 트리오페 로고는 파리의 개선문을 둘러싼 체인에서 영감을 얻은 창립자

셀린 비피아나가 1973년에 디자인하였는데요

오늘날 에디 슬리먼이 2020/21 가을 겨울 컬렉션을 모노그램 버전으로 다시 선보이면서

엄청난 인기로 쉽게 구하지도 못한 상태가 되어버렸지요^^

 

 

 

 

 

유행은 다시 돌고 돈다는 말이!! 이럴 때 보면 맞는 것 같아요

덕분에 다시 빈티지가 유행하면서 유명 명품 파는 중고 사이트 인기도 높아졌다고 해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 꾸욱!!

그럼 또 재미난 패션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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