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오늘은 패션 뉴스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브랜드인 구찌! 그리고 작년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CEO 마르크 비자리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인가가 어마어마했었는데요
그 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패션시장도
올 3분기(7월~9월)에 LVMH, 에르메스 등 글로벌 럭셔리 그룹들의 실적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등 서서히 반등 추세에 있지만
케어링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구찌'는 저조한 실적을 기록해
그 이유에 대해 패션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해요
먼저 지난 3분기에
LVMH그룹 패션 부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12%
에르메스는 6.9% 증가한 데 비해
케어링은 -1.2% 감소했다고 해요
케어링 그룹 전체 매출의 60%, 이익금의 80%를 차지하는 구찌가 -8.9% 감소라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같은 케어링그룹 내의 입생로랑 3.9%, 보테가베네타 20.7% 기타 브랜드(알렉산더 맥퀸, 발렌시아가) 11.7%의
상승한 기록과 대비되는 실적이라 더욱 이목이 쏠린 것 같아요
그 원인이 외부 패션 업계 관계자들은 소비자의 소비 패턴 변화와 외부 환경이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해요
첫 번째로 이제는 같은 스타일에 소비자들이 권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라는 분석
두 번째로는 해외 여행객의 매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매출 구조로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면서 매출이 심각한 악영향을 끼쳤다는 분석
특히 유럽시장만 보면 구찌, 에르메스 모두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에르메스는 전년대비 -15.2% 실적을 보인 것에 반해
구찌는 -41%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해요
여행각 판매 의존도 높은 구찌의 매출 구조가 유럽시장에서 그대로 반영된 결과라고 하네요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패션가에도 너무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유럽에 살고 있다 보니 관광객이 없는 유럽이 너무 어색하기만 하네요
패션가도 유럽도 다시 활기찬 모습을 하루빨리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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