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가모]스튜디오백

 

 

 

 

 

오늘 소개할 가방은

 

페레가모 스튜디오백

 

 

 

 

 

모던한 디자인과 상징적인 디테일을 자랑하는 스튜디오백 

 

이 페레가모 스튜디오백은

디자이너 폴 앤드류의 첫 번째 시그니처 백

폴 앤드류는 원래 슈즈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2017년부터 페레가모에 합류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로운 시그니쳐 라인을 만들었다고 해요!

 

 

 

이미지출처 핀터레스트

 

 

기본적인 형태가 잡혀있는 가방이며,

숄더로도 토트로도 들 수 있는 페레가모 스튜디오백

 

뿐만 아니라 이 가방은

바닥 장식이 매우 세련된 가방인데요

가방 안에 내용물을 넣으면 자연스럽게 밑으로 살짝 휘면서 

밑의 장식이 보이는 게 이 가방의 매력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자연스러워지면서 예뻐지는 백 인 것 같아요!

 

 

또!!

수납도 넉넉히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방 안에 떼어서 쓸 수 있는 파우치가 달려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출처 페레가모 공홈

 

 

이런 멋스러운 가방을 부부의세계 11회에서

김희애님이 보라색 코트에 딱 코디한거 보고 또 한번 반했네요

 

김희애님이 들고 나온 가방은 2019년 가을/겨울 컬렉션 라인으로

시크한 디테일의 메탈 풋 이 있는 제품이에요!

 

 

 

 

 

 

제가 이 가방을 알게 된 게 슈스스

'슈스스의 신상백 하울' 편을 보고 이쁘다!! 했었는데

(얼마 전인 것 같은데... 그게 벌써 2018년도네요ㅎㅎㅎㅎ)

그 후 '명품백 입문자를 위한 한혜연의 아주 친절한 특강' 편에서도 

한번 더 친절하게 디테일하게 소개를 해주셔서 알았어요!! 

 

 

보면서 참 멋스러운 가방이다! 

한혜연님도 좋아하고 들고 다니는 백이라고 하니

더 관심 있게 보았던 것 같아요!! ^^

 

 

 

 

 

 

작년에 너무 나도 핫했던 스카이 캐슬에서도

염정아님이 여러 번 들고 나왔던

페레가모의 스튜디오백!!!

 

정장, 캐주얼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페레가모의 스튜디오백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