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후기] 애플워치 시리즈 6 40MM 실버

 

안녕하세요

작년 9월에 공개된 애플워치6 

애플워치가 계속 공개될 때마다 써보고 싶은 마음은 늘 있었지만, 이게 정말 나에게 필요할까?라는 

마음 때문에 늘 구매하는데 고민이었다.

 

이미 핸드폰은 아이폰4부터 지금까지 아이폰 12를 쓰고 있으며, 막상 있으면 너무 편하다는 말에

큰맘 먹고 남편이 아이들 홈스쿨링 하는데 고생했다고 선물로 사줬는데요.

 

 

이미 한달정도 써보았고, 결론은

있으면 편한 스마트 워치!! 솔직히 없어도 그만일 수도 있지만 한번 사용해보니 편해서 좋네요!!

 

좀 더 스마트한 삶을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

 

 

 

 

애플워치6 와 함께 애플워치SE도 나와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사양도 큰 차이가 없고, 가격적인면에서도 애플워치SE가 더 매력적이었지만 단 하나 다른 건

상시 표시형 디스플레이

 

애플워치 SE를 살꺼면 차라리 애플워치5를 사라는 지인의 추천

 

 

 

그래서 또 고민을 하다 결국 애플워치 시리즈 6로 구매를 했는데요

 

애플워치6에 대해서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애플워치 시리즈 6 모델은 새로운 마감, 달라진 밴드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헬스케어 기능, 고도계 탑재 등으로

간단히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중 애플워치 시리즈 6 모델은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을 할 수 있는데요

4개의 포토 아이모드와 4개의 LED 클러스터로 구성된 새로운 헬스 센서를 통해서 적혈구에 의해 폐에서

신체 전반에 운반되는 산소의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측정한 정보는 아이폰 건강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20% 성능이 향상된 S6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충전 속도가 빨라져 1,5시간에 완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면은 최대 2.5배 더 밝은 올 웨이지 온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작은 고도 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 상시 고도계가 탑재되어있다고 해요.

 

 

 

디자인적으로는 새로운 컬러와 밴드 그리고 다양한 워치 페이스들이 추가되었어요

밴드는 고리나 버클이 따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솔로 루프 밴드인데요. 솔루 루프 밴드는 실리콘 타입과 브레이드 솔로 루프 이렇게 2가지가 출시되었고, 착용감이 좋다고 하여 인기가 많다고 해요!

 

 

 

솔루 루프 밴드는 착용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매장에서 직접 차보고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냥 기본 스트랩으로 구매했어요.

 

애플워치 역시 아이폰처럼 충전기 어댑터는 포함되지 않고, 그냥 애플워치 충전 케이블만 들어 있어요

 

 

 

손목에 착 달라붙는 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

 

한 달 정도 써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을 정리해보았어요!

1. 전화가 가능하다

간혹 손이 모자랄 때가 있는데 핸드폰은 가방 속에 있고. 참 곤란한 상황이 있는데

간편하게 통화가 가능하다!!

 

2. 다양한 워치 페이스

내가 원하는 대로 설정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3. 결제

슈퍼에 가서 지갑을 꺼내지 않고도 결제가 가능하다!! 이것은 정말 신세계

포인트 적립까지 한 번에 다 애플워치로 다 해결 가능!!!

 

4. 나도 모르게 자꾸 움직인다

활동링이 있어서 하루 목표 움직이기, 운동하기, 일어서기를 나의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데

그 설정에 맞춰놓으니, 그 목표를 채워야 할 것 같아 자꾸 움직이고 나도 모르게 운동을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심박수, 심전도, 산소포화도 건강체크를 하게 된다.

 

5. 예쁘다

어느 옷에 매치를 해도 웬만해서 다 잘 어울린다.

더 다양한 옷에 매치하기 위해 나중에는 스트랩도 하나씩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상 솔직한 저의 애플워치6 간단한 후기를 써보았는데요.

없을 때는 몰랐는데, 막상 한번 차고 나니 너무 편한 애플워치.

 

조금 더 나은 삶의 질을 원하신다면 애플워치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