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 예쁜 그릇 정보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으로 벌써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윤스테이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윤식당 시즌1부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지금까지 쭉 챙겨보고 있는

무조건 본방사수하는 프로그램이에요

보고 있음 힐링이 되고, 작고 소소하게 재미있어 마음 편히 보고 있답니다.

코로나만 아니면 해외에서 촬영을 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 한국에서 멋진 고택, 낭만이 느껴지는 한옥에서

정말 정성 한가득 들어간 정갈한 한식을 준비해 외국인 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여행을 가지 못하니, 집에서 이렇게나마 힐링하며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네요

멋진 고택을 보며 저기서 하룻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것보다 바로 음식!!!!

애피타이저부터 떡갈비부터 궁중떡볶이, 닭강정 그리고 밥과 국 또 디저트까지 음식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너무 정갈하게 담겨 있는 음식들을 보며 계속 맛있겠다! 맛있겠다 하면서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눈에 띄었던 또 한 가지!!!

정갈한 음식을 담고 있는 그릇인데요!!!

안 그래도 집에만 있으면서 밥 세끼를 하다 보니 관심에 없던 그릇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 것 같아요

떡갈비가 너무 예쁘게 담겨 있는 윤스테이 접시는 아틀리에 노드 라인이라고 해요!

아틀리에 노드라인은 빗살 라인이 들어간 셀카빙 공법으로 제작되었고, 무광의 유약으로 처리되어

세련되면서 담백한 멋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이즈가 넉넉하여 메인 요리부터 다양한 음식을 담기에

좋은 것 같아요

궁중떡볶이가 담겨 있는 이 그릇은 같은 라인의 오덴세 파스타볼이라고 해요

파스타볼인데, 궁중떡볶이인 한식 하고도 잘 어울리네요! 그릇 자체가 깔끔하다 보니

어떤 음식을 담아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손님들에게 웰컴티로 우엉차를 내어주던 이 이쁜 컵은 오덴세 시손느 라입이라고 해요

시손느 커피잔 세트는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느낌이 가득 나서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커피잔 세트가 고전적인 테이블 하고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저희 집에도 하나 가져오고 싶네요

윤스테이의 시그니처 애피타이저! 외국인들이 먹는 모습을 볼 때마다 소리부터 너무 맛있게 들리고

무엇보다 콩 소스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거기에 콩 소스 담는 그릇까지 너무 예뻐보였는데, 콩소스 담는 그릇도 역시 위에 떡갈비를 담았던

오덴세 아틀리에 노드 라인 제품이라고 해요

마지막 디저트로 아이스홍시를 담아주었던 소스볼은 커피잔 세트와 같은 라인인 오덴세 시손느라인이라고 해요

이상 윤스테이에 나오는 예쁜 그릇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벌써 내일이면 금요일 '윤스테이' 하는 날이네요

사람들과 함께 있는 모습, 정갈한 음식, 운치 있는 한옥까지 보는 재미가 있는 윤스테이 벌써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