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2021 생로랑 패션쇼 예술을 담은 악세사리 패션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가파른 모래언덕, 첫 번째 모델이 뜨거운 사막 모래 사이에서

어려움 없이 워킹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던 생 로랑 패션쇼!!

지난 시즌에 선보인 강렬한 섹시룩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부드러워졌던 이번 생 로랑 컬렉션이라고

저번 포슷에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컬렉션에 옷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에도 힘을 넣어

액세서리의 패션과 예술을 오가는 룩을 완성했다고 해요!!

그럼 같이 구경해보실까요?

옷의 가벼움과 부드러움에 금으로 녹여 조각을 내어 대조를 이루며

식물, 잎, 몸을 포함한 자연스러운 주제에서 형태를 취해 만들어졌다고 해요

디자이너는 실제로 생 로랑 1969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금 흉상을 조각가 Claude Lalanne의 영감을 받아

장엄한 보석으로 런웨이 룩을 완성했다고 해요

절묘한 노하우를 보여주었던 생 로랑 주얼리

패션과 예술과의 연계가 전달되며, 모델의 몸매를 형상화하여 자연스러운 형태로 연출하였다고 해요

금색 브래지어, 귓볼을 늘인듯한 귀걸이, 여기저기 부조로 피어나는 꽃들

안소니 바카렐로는

여기서의 본질은 흥미진진한 경이로움과 함께 창조적인 자유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액세서리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옷에 제약받지 않고 자유롭게 연출하여

액세서리로 시선을 사로잡는 하나의 장식품처럼 연출한 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이렇게도 패션을 표현하는구나

하며 정말 흥미진진하게 본 컬렉션인 것 같아요!!

2021 봄/여름 생로랑 컬렉션 : 사막 런웨이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지난 9월 말 파리 패션위크 일정에 불참했던 생 로랑! 이번 2021 봄/여름 컬렉션을 비디오와 영상광 룩북을 통해 공개하였는데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인 생 로랑은

mrs-hong.tistory.com

이상 2021 봄/여름 생 로랑 컬렉션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액세서리 편 재미있게 보셨나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 하트 꾸욱 부탁드려요:)

그럼 다음에 또 다양한 패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