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세계적인 컬러 연구소 팬톤에서 올해의 팬톤 컬러가 공개되었는데요
매년 12월 초에 선정이 되는데 내년에는 어떤 컬러가 올해는 트렌드가 될지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2021년에는 하나가 아닌 두 컬러가 선정되었어요
생생한 노란색의 일루밍네이트, 클래식한 얼티밋 그레이.
지난해에는 유행타지 않는 클래식 블루(2020년), 활기찬 리빙 코랄(2019년), 울트라바이올렛(2018년)을
올해의 컬러에는 더 밝아지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밝은 희망의 메세지를 컬러에 담았다고 해요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2개의 선정하는 것은 2016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라고 하는데요
무채색의 얼티밋 그레이 컬러는
견고함과 신뢰, 평정심, 회복력을 의미,
밝은 노란색의 일루이네이팅 컬러는
생기 넘치는 에너지와 밝은 태양빛을 의미하여
2020년 그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우리 삶에 희망을 가져다줄 것을 의미하는 거라고 설명하였는데요
서로 다른 요소들을 결합해 희망의 메세지를 표현한 올해의 두 가지 컬러
생동감이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이 동시에 나는 게 조합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같은 컬러 조합은 2021년 봄여름 런웨이에서도 보였는데요
패션계뿐만 아니라 가구, 미용, 액세사리등 벌써부터 존재감이 나타는 것 같네요 ^^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를 선정할 때 시대정신을 반영한다고 하는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낸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세지를
담아서 선정했다고 해요!
2021년에는 모두에게 밝은 희망의 에너지가 가득해지길 진심으로 바래요 :)
내년이 기대되는 2021년의 컬러 얼티밋그레이와 일루밍네이팅 소식! 재미있게 보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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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다음에 재미난 패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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