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라운'의 스타 엠마 코린의 겨울코트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넥플리스의 추천 드라마로 유명한 더크라운!

이번에 더 크라운 시즌4가 11월 15일에 공개되었어요!!

 

영국 왕실을 다룬 이야기로

영국 현대사와 정치제도 역사적 사건을 담고 있으며 아직 살아있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일대기를

조명하며 만들어진 웰메이드 시대극인데요!

 

더 크라운 시즌 4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로 다이애나와 대처 총리가 있는데

다이애나 역할을 어쩜 이렇게 똑같이 했는지 좀 깜짝 놀랐어요!! 

 

 

엠마 코린 1995년생으로 잉글랜드 배우인데요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의 다이애나 왕세자빈 역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요!!

 

 

그리고 런던 공원에서 강아지와 산책하는 그녀의 모습을 포착하였는데요!

넓은 블랙 울 팬츠와 닥터 마틴 부츠! 그리고 머스타드 엘로우 터틀넥에 오버사이즈 베이지 컬러의 코트를 입고

산책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굉장히 편안해 보이면서 캐주얼하니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였는데요

이 의상에 주요 아이템

 

 

바로 검은색 버튼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망고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입니다!

울 소재로 미디임 길이의 코트이며 오버핏으로 품이 여유 있어서

두껍게 따뜻하게 이너를 입어도 좋을 것 같네요

또 라펠 칼라로 칼라가 가슴까지 접어 젖혀져 강조된 브이넥 스타일로 스웨터와 함께 연출하고 좋은 코트이지요

넓은 사이드포켓은 물론 함께 슬릿 포켓까지 같이 있어요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트 구매를 많이 하실 텐데요

코트를 고를 때 유행에 관계없이 매년 입으려면 차분한 컬러 또는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기본적인 디자인을 고르면 좋습니다!! ^^

 

 

더 크라운 드라마를 보면 의상에도 엄청난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지는 게 정말 실제 입었던 옷과

비슷한 수준을 넘어 거의 똑같게 만들어 연출하여 실제와 드라마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이번 시즌4 엠마 코린의 다이애나 연기도 의상도 기대가 되네요!!

 

 

 

 

그럼 또 재미난 패션 소식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