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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패션 info/스타패션

영부인 질 바이든, 퍼스트 레이디 패션 정보!

by 놀이공간 2020. 11. 10.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요 며칠 미국 대선으로 엄청났었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이 되면서 영부인, 퍼스트 레이드 질 바이든 여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직장인' 영부인이 탄생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질 바이든 여사는 델라웨어주 웰밍턴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20년간 고교 교사로 일한 뒤

델라웨어 커뮤니티 칼라지에서 15년간 영어 교수로 재직하였는데요

현재도 노던버지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이민자 등 소외계층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해요

 

 

 

 

각 나라를 이끄는 퍼스트레이디 패션에 대중들의 관심이 어마어마한데요

퍼스트레이디의 공식 석상 패션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하나의 도구이자, 자신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주로 질 바이든 여사는 우아함을 강조한 고풍스러운 드레스 패션을 주로 입으며 스틸레토 힐과 함께

심플한 액세서리로 스타일을 완성하는데요

 

승리의 날인 당선 연설날 새로운 대통령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이날 입은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 미디 드레스!!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사랑받았던 라틴 아메리카 출신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오스카 드 라 렌타

또 오스카 드 라 렌타는 2014년 사망하기 전까지 미국 퍼스트레이디와 많은 인연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재키 케네디, 미셸 오바마, 로라 부시 등 많은 대통령의 아내에게 옷을 입혔으며

낸시 레이건과 힐러리 클린턴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이너였다고 해요

 

 

 

 

 

 

오스카 드 라 렌타 의상은 화려하며 항상 자수, 꽃무늬, 털 장식, 러플 장식, 구슬 장식, 라틴풍을 포함한

이국적 디테일 등으로 마무리하는 게 특징이며 또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중요시하여

소재 역시 주로 부드럽고 광택이 있는 소재를 많이 사용하여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게 특징인데요

 

이날 질 바이든 여사가 고른 드레스 역시 꽃무늬 자수가 화려하게 있으며 비대칭 컷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우아하니 너무 잘 어울렸죠!!

 

지미추의 펌퍼스 슈즈

톤 다운된 핑크색 스웨이드 슈즈로 크리스탈 리본 장식이 포인트로!!

 

 

 

 

우아하니 너무 아름다웠던 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의 패션!앞으로 그녀가 만들어 나갈 또 다른 퍼스트레이디 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하네요 ^^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아요 꾸욱!!!그럼 또 재미난 패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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