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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패션 info/클로짓

2021 크루즈 컬렉션 : 루이비통 "게임의 시작"

by 놀이공간 2020. 8. 31.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오늘은 루이비통의 2021 크루즈 컬렉션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같이 구경해보아요

 

 

 

루이비통 2021 크루즈 컬렉션 영감의 원천은 '정적인 여행'이라고 해요!

하늘이 내린 이 시기에 내 안으로 떠나는 여정!

이는 곧 스타일에 녹아든 나만의 감성 영역, 잊을 수 없는 색채, 매혹적인 컷, 전문적으로 큐레이션 된 옷장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탐험

디자이너에게는 그가 엄선한 가장 좋아하는 것들을 요약해 볼 수 있는 시간이며,

자신을 재발견하기 위한 창의적인 고민의 시간

패션은 '게임'이다 

라는 컨셉의 2021 루이비통 크루즈 컬렉션

 

 

 

이 게임은 시작과 동시에 캔버스 위에 창조의 자유를 펼치고,

모노그램 플라워와 트럼프 카드의 네 가지 무늬 사이로 선들이 그어진다

상상의 나라 속에서 클로버는 피어나고, 스페이드는 무찌르고, 다이아몬드는 반짝이며,

막강한 하트는 군림한다!

하우스의 가장 아이코닉한 액세사리에는 최강의 무기인 모노그램이 등장

 

트렁크 메이킹의 전통을 이어가는 삶의 예술을 표현한 거라고 해요!

여행의 충실한 동반자이자, 함계하는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카드 한 번을 상징하고

컬렉션의 주제인 '게임의 시작'은 하우스가 가진 전문성의 모든 영역이 빛을 발하는 명랑한 모험이라고 해요!

여기에서 가장 강력한 패는 열정적인 장인정신!

 

 

 

 

 

이번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2021 크루즈 컬렉션을 통해 우리를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속으로 초대하는 컨셉으로

디자이너의 시간, 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미래를 보여주었는데요

 

"오랫동안 나를 불러온 곳, 하지만 돌아갈 시간이 없었던 곳을 들여다보았다.

하나씩 하나씩 영감을 발견하기 위해서였다.

내 창조적 정체성을 탐구하는 시간이었다" 

라며 멋진 말과 함께 멋진 2021 루이비통 크루즈 컬렉션을 보여준 니콜라 제스키에르

 

 

디자이너가 나타내고자 메세지를 보니 더욱 유니크해 보이는 이번 컬렉션

새로운 컬렉션이 나올 때마다 디자이너가 나타내고자 하는 메세지와 함께 보면 한편으로 공감도 가면서 더욱 재미있게 컬렉션을 보고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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