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종류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데요.

한편으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또 다른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조금씩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요.

또 하루빨리 그럴 수 있길 바라며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 끝까지 잘 지키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네요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못하신 분들은 차례를 기다리시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과 다시 한번 코로나 백신 종류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방법입니다.

 

먼저 자주 이용하시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이라고 검색하신 후.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위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시면 바로 예방 접종하기 예약하기 버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AZ사전예약을 내일 6월 23일 0시부터 6월 30일까지 시작하며,

또 7월 화이자 2차 접종 예정자 중 예약 변경 희망자 역시 받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일정 확인해보시고

서둘러 예약 또는 예약 변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혼자 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대리예약도 가능하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대리시 코로나 예방접종자와 대리자의 개인 정보를 모두 입력하셔야 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코로나 백신 접종 과정 또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 역시 미리 체크해두시면 좋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친 후 접종 기관에서 15~30분가량 머무르면서 이상반응을 관찰해야 하며,

귀가 후 3시간 이상 안정을 취하고 혹시 이상반응이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보통 접종 직후 3일까지는 고열, 근육통, 오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때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의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3일 지난 후에도 또 다른 신체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사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백신 종류

-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코로나 표면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 주형에 넣어 주입하여

체내에 표면 항원 단백질을 생성하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아스트라제니카, 얀센 같은 경우 살아있는 아데노바이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 유지가 필수라고 해요.

 

 

- 모더나, 화이자

mRNA백신으로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정보를 담은 유전자를 몸속에 집어넣고 항원 생성과

항체 반응을 유도하는 백신

모더나, 화이자 같은 경우 온도, 주변 환경에 매우 취약하다고 해요.

 

 

아스트라제네카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받은 코로나 백신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하여 제조하는 백신입니다.

표준용량 0.5ml이며, 투여 간격은 4~12주, 2회 투여

 

화이자

국내에서 두번째로 허가받은 백신으로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텍이 공동으로 개박한 백신입니다.

16세 이상 희석 후 0.3ml이며, 투여 간격은 3주 후 추가접종이 가능, 2회 투여

 

얀센

국내에서 세번째로 허가받은 백신으로 미국 얀센에서 개발한 백신입니다.

표준용량 0.5ml이며, 1회 접종

 

모더나

국내에서 네번째로 허가받은 백신으로 미국 모더나에서 개발하여 녹십자에서 수입하는 백신입니다.

표준용량 해동 후 0.5ml이며, 투여 간격은 4주 후 추가접종이 가능 2회 투여

 

 

 

여기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및 코로나 백신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계속해서 코로나 백신 접종자 수가 늘어나는 만큼 코로나 거리두기 역시 조금씩 하향조정이 되고 있는데요.

7월에 좀 더 확실한 코로나 거리두기 개편안이 나오면 또다시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06.19 - [소소한정보/생활정보] -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3주간 유지(7월4일까지) 및 7월 개편초안

코로나 거리두기 2단계 3주간 유지(7월4일까지) 및 7월 개편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