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가고 주말이 찾아오고 있는데요
지난 한 주 동안 드라마 7편이 새로 시작하면서 드라마 팬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집 안방극장 역시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데요
특히 주말에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을 자랑하는 주연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4편의 신작
SBS '펜트하우스 2', tvN '빈센조', JTBC '괴물', OCN '타임즈'
그럼 한번 요즘 핫한 주말드라마 시청률 순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오! 삼광빌라!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오! 삼광빌라!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사는 가족드라마로
여전히 주말드라마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2위 펜트하우스 2
작년 하반기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확 사로잡았던 펜트하우스. 시즌1 첫 방송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최종회에서는 수도권 시청률 30%를 넘기며 지상파 미니시리즈 5년 만에 30%의 벽을 무너뜨린 드라마인데요
지난 19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2 역시 첫 회에 시청률 20%를 돌파할 정도로 눈과 귀를 사로잡아
극강의 흡인력을 선사했지요
펜트하우스2 역시 더 독해진 스토리와 전개로 이어지며, 앞으로 헤라팰리스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한데요
제작진은 1,2회는 시작에 불과하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뛰어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하니
펜트하우스2는 계속해서 주말드라마 시청률 상위권 자리를 쭉 지키지 않을까 싶네요
3위 빈센조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이어 드라마 '빈센조'에 주연을 맡은 송중기!
드라마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인데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온 이탈리아 마피아 콘실리에리 출신 변호사
마피아 못지않게 불법과 폭력을 일삼는 한국 재벌을 상대로 복수전을 펼치는 드라마입니다.
4위 결혼작사 이혼작곡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세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불행에 관한 이야기.
저번 주 9회부터 시작되는 2막에서 파란의 시작인 10개월 전의 서사가 펼쳐져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남편들의 불륜 상대가 드러난 가운데, 본격적인 불륜 행진곡이 시작되어 앞으로 뒷목 여러 번 잡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5위 괴물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 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여동생을 죽인 살인사건 용의자 출신으로
마을을 지키는 파출소 이동식 경사 역을 맡은 신하균과 차기 경찰청장 아들로 서울청 외사과에서 승승장구하다
파출소로 온 한주원 경위 역의 여진구가 팽팽한 긴장감을 주는 드라마
6위 타임즈
2015년을 살아가는 신문사 기자 역 이서진은 5년 뒤 시간 속 기자 이주영과 우연히 전화로 연결되며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물 드라마
앞으로 이서진과 이주영이 휘몰아치는 타임라인 속에서 한층 더 강력해질 비대면 공조 케미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상 주말드라마 시청률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마어마한 배우들 일명 시청률 강자들이 몰려와 주말을 즐겁게 해줘서 시청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진 반면,
자연스럽게 시청률 성패에 시선이 집중되었던 이번 한주.
앞으로 어떻게 또 주말드라마 시청률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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