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곧 다가올 봄! 봄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옷이 바로 트렌치코트인데요!
아마 집에 하나쯤 장농안에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트렌치코트는 봄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며, 1953년부터 런던의 양복점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시대를 초월한 의류로 남아있는 아이템이다 보니
매 시즌마다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늘 재해석하여 나오는 걸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버버리 하면 트렌치코트가 빠질 수 없는데요
이번 버버리에서는 기본적으로 빠진 디자인에 데님과 가죽을 혼합하여 만들어져 굉장히 유니크하면서 독특하니
예쁘네요!! 봄 하면 떠오르는 트렌치코트, 청자켓, 가죽자켓 인데 이거 하나면 봄 자켓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할 것 같네요
트렌치코트 말고 조끼 형식의 트렌치코트 형식으로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번 버버리에서 보여주는 무늬가 굉장히 화려하네요
2021 봄/여름 컬렉션 프라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굉장했는데요
트렌치코트 역시 빠지지 않고 나왔네요!! 여유 있는 폼으로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에이라인의 트렌치코트!
기본 베이지, 그리고 올해 팬턴 컬러에서 선정된 엘로우 컬러의 코트도 예쁘네요
막스마라하면 겨울 코트!! 트렌치코트 역시 이쁘기로 유명한 곳이지요
이번 막스마라에서는 소매 부분에 포인트를 준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막스마라만의 느낌 우아함은 여전히
잘 나타나 있어서 이번 시즌 트렌치코트는 개인적으로 막스마라가 제일 예쁜 것 같네요
비슷한 듯 보이지만 소재에 따라, 카라 부분에 따라 느낌이 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네요
알렉산더 맥퀸은 이번 시즌은 전체적으로 굉장히 드레스 한 느낌이 있었는데요.
트렌치코트 역시 굉장히 드레스 하며 우아한 느낌을 주는 반면, 페레가모는 시크의 절정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심플하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트렌치코트로 2021년 팬톤 컬러의 모든 걸 보여주기도 했네요
그레이 컬러의 코트와 옐로 컬러의 백!! 이번 트렌드 컬러이니 참고해보시고 한번 연출해보시는 거 추천해드려요
2020/12/12 - [소소한패션 info/클로짓] - 2021 올해의 팬톤 트렌드 컬러 '일루밍네이트&얼티밋그레이'
마지막으로 셀린느 트렌치코트입니다.
2021년 셀린느 봄/여름 컬렉션을 보면 전체적으로 편해 보이는 의상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MZ세대가 열광하는
스트리트&펑크스타일로 보이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어요
시크한 파리지엔 걸로 캐주얼한 디자인을 많이 선보였는데요
트렌치코트도 기본 디자인으로 역시 편안해 보이며, 소재 자체도 무거워 보이지 않아 데일리로 딱 일 것 같네요
이상 2021년 봄/여름 트렌드인 트렌치코트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좀 더 다양한 패션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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