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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패션 :: 그녀의 블루 코트

by 놀이공간 2021. 1. 22.

 

안녕하세요 프라우홍이에요:)

미국의 새 대통령인 조 바이든 백악관 취임식을 위해 새로운 영부인 질 바이든이 선택한

그녀의 패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퍼스트레이디 영부인의 공식 석상 패션은 메세지를 전달하는 하나의 도구이자, 자신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모든 요소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녀가 취임식에 선택한 블루코트는 '마라가안' 설집자이자 미국의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라 오닐의 작품이라고 해요.

뉴욕을 기반으로 설립된 신진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젋은 디자이너의 의상을 선택 이목을 끌었다고 해요

 

 

 

 

 

파란색 블루는 민주당의 색이며, 이전 트럼프 행정부와 단절이라는 명확한 메세지를 보내며

블루의 상징적으로 바다와 하늘의 색이자 평온함과 희망, 안정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요

 

 

지난해 12월 바이든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연락을 받고 스케치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주고 받아

완성된 옷이라고 합니다.

섬세한 플로랄 패턴의 스와로브스키 진주와 크리스탈 수작업으로 장식된 코트와 드레스

 

블루인데, 좀 더 매력있게 오션 블루 컬러의 트위드 코트 드레스

 

 

 

그녀의 블루코트

많은 의미가 담겨져 있을 뿐만 아니라, 파란색 코트의 벨벳 소재가 들어간 디테일 하나하나도 너무 예쁘고 고급스러워

보이며 영부인의 지적인 우아함을 부각시켜준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 실시간 뉴스 화면을 통해서 본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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